'터널' 윤현민, 최진혁 타임슬립 사실에 '현실부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6 22: 06

최진혁이 윤현민에게 자신이 과거에서 온 인물임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선재가 자신이 맡던 사건의 피해자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광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재는 자신의 어머니를 어떻게 아냐고 광호를 다그치고, 광호는 자신이 과거에서 왔다고 밝힌다.

선재는 "믿을 수 없다"고 현실을 부정하고, 광호는 "그 사건 해결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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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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