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윤현민, 최진혁 비밀 다 알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6 22: 16

윤현민이 최진혁의 모든 비밀을 알았다.
16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광호가 과거에서 온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호는 자신이 조사하던 사건의 피해자 아들이 선재라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선재는 광호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어떻게 아냐고 묻고, 광호는 자신이 과거에서 왔다고 밝힌다. 광호는 선재를 자신이 왔던 터널로 데리고 가 자신이 과거에 조사하던 연쇄살인범 이야기를 해준다.

광호는 미래에서 선재와 만난 것에 대해 "그 연쇄살인범 사건 때문에 내가 미래에 온 것이 틀림없는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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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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