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분노의 질주8', 6일만에 150만 돌파 1위..'美친 질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17 06: 58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이 주말 극장가에서 1위를 질주하며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8'은 지난 14일부터 16일 주말동안 전국 105만 6,6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2만 8,042명.
이로써 지난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8'는 개봉 6일만인 17일(오늘) 150만 고지를 넘어서게 됐다.

'분노의 질주8'은 시즌7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뛰어넘고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귀환했던 바다.
배우 정소민, 윤제문 주연 '아빠는 딸'은 20만 5778명을 더해 박스오피스 2위를 장식했다. 누적관객수는 27만 8347명이다.
'미녀와 야수'는 15만 3,405명을 더해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은 486만 3,019명. '프리즌', '라이프'가 각각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 nyc@osen.co.kr
[사진] '분노의 질주8'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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