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급성장염으로 스케줄 취소..‘치료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17 07: 57

배우 최대철이 급성장염에 걸려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17일 최대철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철은 이날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급성장염으로 스케줄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러운 장염에 최대철은 치료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최대철은 최근 종영한 ‘우리 갑순이’에서 초반 짜증을 유발하는 캐릭터였지만 방송 후반부부터 재순(유선 분)을 위로하며 훈훈한 매력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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