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지성 측 "'명당'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17 10: 32

 배우 지성이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의 출연을 검토중이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에 “지성이 ‘명당’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명당’에서 지성은 흥선대원군 역을 제안 받고 고심 중이다. 이 영화는 왕이 되고 싶은 자들의 욕망과 암투를 사극 영화이다. 가문의 묏자리를 빼앗기고 부모님까지 잃게 된 남자가 왕에게 복수를 도모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관상’과 개봉을 앞둔 ‘궁합’에 이은 역학 3부작 시리즈로 2018년 개봉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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