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1년 만의 공식석상...팬사인회 밝힌 ‘여전한 미모’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4.17 11: 10

배우 박수진이 여전한 미모로 팬사인회를 밝혔다.
뉴욕 어반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뮤즈인 배우 박수진이 15일(토) 스타필드 하남 1층에 마련된 오야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박수진이 약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일찍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밝은 미소와 함께 포토월에 등장한 박수진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의상과 함께 오야니의 신상품인 페일 핑크 컬러의 ‘테일러 미니 토트백’ 을 매치해 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수진은 포토월 행사 후 진행된 팬사인회에서도 팬 한 분 한 분께 밝은 미소로 인사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오야니 매장에 방문하여 2017 S/S 신상품인 ‘엘팅 숄더백’, ‘잉그램 미니 버킷백’, 등 다양한 가방을 착용하며 여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yjh0304@osen.co.kr
[사진]  오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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