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걸스피릿' 성연·케이와 같이 활동..빨리 만나고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7 15: 41

그룹 라붐 소연이 JTBC '걸스리핏'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돌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라붐은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피릿'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이 많이 컴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스틴 성연, 러블리즈 케이 등이 활동 중이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 어서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라붐은 "최근에 휴대폰도 생겼다. 그래서 SNS를 시작했다. 팬분들과 소통하니 너무 좋고 재밌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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