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박소현, 강승윤과 더블 DJ "여기가 바로 꽃밭"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4.17 18: 12

방송인 박소현이 4인조 그룹 위너 강승윤을 향한 사심을 담아 극찬했다.
박소현은 17일 오후 생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여기가 바로 꽃밭이 아니면 어디인가”라는 말로 강승윤을 칭찬했다. 이날 박소현은 강승윤과 함께 스페셜 더블 DJ를 맡았다.
그러면서 박소현은 “강승윤은 꽃 같은 비주얼의 천재 작곡가”라고 소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박소현의 연이은 칭찬에 강승윤은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위너는 지난해 2월 발매한 ‘EXIT:E’ 앨범 이후 1년 2개월 만에 싱글 ‘FATE NUMBER FOR’로 컴백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러브게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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