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성훈, 클럽서 전소민 거절.."고양이 밥주러 간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17 21: 13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이 클럽에서 밀착해서 접근하는 전소민을 냉정하게 거절했다.  
17일 오후 처음 방송된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는 클럽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이 스쳐지나갔다. 
취준생인 유미는 면접을 마치고 클럽을 찾았다. 술을 마시다 화장실을 찾았지만 화장실 앞에는 진욱과 한 여자(전소민 분)이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다. 

진욱은 자신과 놀자고 제안하는 여자에게 "배우라고 했지 열심해 해라. 미안한데 고양이 밥주러 가야한다"고 매몰차게 거절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애타는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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