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윤균상, 김지석에 바위로 위협 "가만두지 않겠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17 22: 15

윤균상이 김지석과 조우했다.
17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길동과 연산군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산군은 악기를 다루는 궁녀들이 밖에서 데리고 온 아이들을 매장시킨다.
그때 길동의 부하들이 매장 시키는 현장에 있는 연산군들의 부하들을 해하고, 이를 안 연산군은 자신이 직접 찾아나선다.

산 속에서 길동과 연산군은 조우하고, 길동은 "백성들의 눈에서 피눈물 나면 그냥 안두겠다"고 바위로 위협한다. 연산군은 길동이 바위를 자신에게 던질까봐 식겁하고, 길동은 위협만 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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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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