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선우선, 박혁권 첫사랑으로 등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17 23: 50

 선우선이 박혁권의 첫사랑으로 처음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과 첫 사랑 윤지민(선우선 분)이 우연히 전철에서 만났다. 
천일은 거래처를 다녀오는 전철역에서 지민을 마주친다. 지민은 결혼해서 딸 둘을 두고 있었고, 천일은 딸을 둔 아저씨였다. 

천일은 지민에게 명함을 줬고, 지민은 명함을 보다가 중심을 잃고 천일의 품에 안겼다. /pps2014@osen.co.kr
[사진] '초인가족 20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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