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데인 드한, 아빠 됐다...첫 딸 사진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18 08: 25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이 첫 아이의 아빠가 됐다.
데인 드한과 그의 아내 안나 우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아이의 탄생 소식을 알리고 작고 귀여운 딸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데인 드한은 “세상에 온 걸 축하해 보위 로즈 드한”이라는 글과 함께 다람쥐가 그려져 있는 담요에 싸여 잠을 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게재했고 자신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너는 내 친구야”라는 글로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나 우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토끼 모자를 쓴 딸 보위의 사진와 출산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딸을 기쁘게 소개합니다. 그녀는 우리 삶의 빛”이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지 2주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데인 드한은 뤽 베송 감독의 SF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데인 드한, 안나 우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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