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가 시청자들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기 위해 진짜 프로먹방러 김경식과 양세찬, 이진호를 새롭게 투입, 먹방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한다.
2015년 10월, ‘멋진 여행 맛있을 지도'(이하 맛있을 지도)라는 타이틀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 2월 '맛있을 지도 시즌2'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MBC에브리원 장수 음식 프로그램 ‘맛있을 지도’.
60회 차 가까운 시간동안 전국 방방곡곡 수많은 맛집들을 소개하며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맛있을 지도’가 시즌3를 맞아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번 시즌3에는 ‘맛있을 지도’의 터줏대감 김경식을 필두로 각종 예능 프로에서 재치와 입담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개그계의 브로맨스 양세찬, 이진호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거기에 ‘맛있을 지도’ 시즌2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먹방 요정으로 주목받은 서효명과 폭풍 먹방을 선보였던 2015년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새 MC로 발탁, ‘맛있을 지도 시즌3’를 이끌게 된다.
‘맛있을 지도 시즌3’는 5MC와 함께 다양한 케미와 웃음을 물론, 여러 가지 게임과 미션 수행 등을 통한 대결 구도를 형성해 자칫 단순할 수 있는 상황에 재미를 더할 예정. 더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보면서도 알짜배기 꿀팁을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탄탄해진 구성과 웃음 포인트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맛있을 지도 시즌3’는 오는 5월 7일 일요일 오전 9시에 첫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