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성, '라디오쇼'서 신곡 최초공개 '박명수도 깜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18 11: 08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예성은 박명수와 전화 연결을 해 "저는 지난해까지 솔로 투어를 돌았다. OCN '보이스'에 출연했고 오늘 솔로 앨범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희철과 강인밖에 모른다. 더욱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떤 뒤 "장난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성은 "18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 되기 전에 선공개로 오픈하려고 한다. '봄날의 소나기'다"라고 말하며 신곡을 열창해 박명수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전화연결이 끝난 직후엔 예성의 신곡이 흘러나왔다. 
한편 청량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뮤직비디오에는 예성은 물론 배우 신현빈, SM 프리데뷔팀 ‘SMROOKIES’의 정우, 고은 등이 출연해 세대별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담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