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신화18세' 에릭, 멤버들에 굿나잇 뽀뽀..사랑부자 인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18 20: 50

역시 사랑부자다. 그룹 신화의 에릭이 멤버들에게 '굿나잇 뽀뽀'를 했다.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신화 만 18세' 5회에서는 술게임을 끝내고 새벽에 잠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들기 전 동물 얼굴이 그려진 팩을 하고 '혼캠'을 선보였다. 특히 이 시간을 통해 이민우는 "피곤한데 보람차다"며 "우리 멤버들 하나하나 사랑하고 그리고 고맙고 다 표현을 안 하더라도 서로 그 마음 전달 되는 것 같아서 (우정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속마음을 전하기도.

에릭은 잠들기 전 앤디와 전진에게 '굿나잇 뽀뽀'를 하며 사랑부자임을 인증했다. 오전 8시 30분까지 에릭과 전진이 수다를 떨다가 잠들었다는 증언이 이어졌고, 에릭은 다음 날까지 술이 덜 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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