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동, 개인 통산 두 번째 연타석 홈런 '쾅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4.18 21: 22

NC 다이노스 권희동이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
권희동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7회초 1사 1,2루에서 롯데 박시영을 상대로 좌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앞선 5회초 타석에 이은 연타석 홈런.
권희동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8번째. 통산 873번째, 그리고 개인으로는 지난 2014년 5월27일 대전 한화전 이후 두 번째다. 

권희동의 스리런 홈런으로 NC가 7-3으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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