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동-모창민 백투백 홈런' NC, 7회에만 5득점 폭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4.18 21: 27

NC 다이노스 권희동과 모창민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은 18일 사직 롯데전 7-3으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해 윤길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앞서 들어섰던 권희동이 스리런 홈런을 날린데 이어서 모창민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린 것.
권희동과 모창민의 백투백 홈런 기록은 올시즌 3번째 기록이고, 통산 871번째 기록이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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