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한끼줍쇼’ 김희철X민경훈, 포인트는 ‘최고시청률 경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19 10: 26

‘아는 형님’ 막내라인 김희철과 민경훈이 ‘한끼줍쇼’에서 일낼까.
JTBC ‘아는 형님’에서 ‘핫’한 김희철과 민경훈이 오늘(19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규동형제 이경규와 강호동의 밥동무로 출연한다. 김희철과 민경훈이 ‘아는 형님’ 멤버 중 마지막 타자로 나서는 것.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월 ‘아는 형님’에서 ‘한끼줍쇼’ 출연섭외를 받았다고 하면서 “절대 안 나가겠다”고 장담했다. 최근 이경규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도 “따까리 둘을 섭외하기 위해 나왔다”며 김희철과 민경훈을 섭외하기 위한 이경규의 고군분투가 있었다.

그리고 이경규가 온몸을 던진 결과 김희철과 민경훈이 결국엔 ‘한끼줍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 네티즌들의 기대가 상당히 컸다. ‘아는 형님’에 이경규가 출연했을 당시 이경규와 김희철, 민경훈의 케미스트리가 대단했기 때문.
그만큼 시청률에 대한 기대도 높다. 김희철, 민경훈이 ‘한끼줍쇼’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 치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간 ‘아는 형님’ 멤버들이 출연했을 때 ‘한끼줍쇼’ 시청률 성적이 꽤 좋았다. ‘아는 형님’ 첫 번째 타자 이수근이 출연했을 때는 방송 후 처음 시청률 4%를 돌파, 4.915%(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서장훈 편은 3.554%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고 지난 3월 1일 김영철, 이상민 편이 5.586%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출연했을 때마다 좋은 성적을 냈던 ‘한끼줍쇼’. 때문에 김희철, 민경훈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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