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준영·지연 양측, 열애부인 "친분 있지만 사귀는 것 아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19 10: 17

가수 정준영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정준영 측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OSEN에 "지연과 같이 어울리는 친구로 친분이 있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혀다. 
지연의 소속사 측도 OSEN에 "지연과 정준영은 7~10명 정도 친한 무리 중 유일한 연예인이다.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그럴 확률은 0%라더라"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연과 정준영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준영과 지연은 친분이 있는 사이고,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로 발전된 것으로 보인다.
지연은 내달 티아라의 마지막 완전체 음반으로 컴백하며, 정준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2일'에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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