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남궁민 측 "'조작'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확정 NO"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19 11: 21

배우 남궁민 측이 SBS '조작' 출연에 대해 확정이 아니라고 밝혔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OSEN에 "'조작'은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이 SBS 드라마 '조작'의 차기작으로 정하고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남궁민은 최근 KBS 2TV '김과장'에서 삥땅 전문 과장 김성룡으로 분해 코믹하면서도 사이다처럼 통쾌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그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이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조작'은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정흠 PD가 연출하고 김현정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는 작품으로, 유준상과 천우희, 전혜빈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