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손병호 "어제도 손병호 게임..아이템 구상 중"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19 11: 21

배우 손병호가 술자리 게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손병호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서 "손병호 게임을 가장 최근에 한 건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어제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어 "혹시 새로운 게임 아이템을 구상 중인지?"라는 질문에는 "랜덤 게임이라고 있지 않나? 후배들이 신선한 게임을 가지고 오면 기억해 놨다가 아이템을 만들어 놓는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병호는 "요즘은 랜덤 게임 중 바보 게임이라고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다. 시각, 청각을 다 사용하는 게임이다"라며 시범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씨네타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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