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준호, 4년 만의 출연인데 멱살 잡혀 '울상'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19 13: 09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멱살잡이 수난을 당했다.
이준호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 녹화에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와 함께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준호는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먹보 소시오패스'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아온 기쁨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러던 중 그는 멱살잡이 수난을 당했고 "내가 오늘 나와서 멱살 잡히고"라며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2PM의 자존심을 걸고 MC인 슈퍼주니어 규현과 깜짝 댄스 배틀까지 펼쳤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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