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심희섭, JTBC '알수도 있는 사람' 출연…수영과 로맨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19 13: 27

심희섭이 JTBC 웹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심희섭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심희섭이 JTBC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심희섭은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 진영 역을 맡아 소녀시대 수영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현재 방송 중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윤균상 분)의 형 길현 역으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심희섭은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연기 행보를 이어나간다. 
심희섭은 지난 2012년 영화 '1999, 면회'로 데뷔해 '변호인'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경성학교’, ‘흔들리는 물결’,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국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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