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래서 융프로디테"..윤아, 커버 모델의 위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19 15: 11

소녀시대 윤아가 표지 모델다운 우아함을 뽐냈다.
영화 '공조'의 개봉을 알리기 무섭게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촬영을 시작한 윤아.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로서는 물론 어엿한 배우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그라치아'와 함께 홍콩에서 열린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함께한 '그라치아'의 커버와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다. 홍콩에 도착하기 무섭게 저녁까지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윤아는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첫 번째 디올 컬렉션으로 차려 입고 공항패션부터, 커버, 매장 행사에까지 완벽한 옷차림과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
 
한창 촬영 중인 '왕은 사랑한다'의 캐릭터, 소녀시대의 10주년, 디올에 대한 남다른 애착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줬다. 볼수록 매력적인 사람이고 싶다는 윤아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생기 발랄한 모습, 그와 함께했던 12시간은 오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5월호(통권 제 90호)에서 만날 수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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