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x이던 "현아 누나 무섭지만 멤버들 모두 부러워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19 15: 28

"현아 누나 무섭죠"
펜타곤 멤버 후이와 이던이 함께 유닛을 이룬 현아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19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서 멤버 이던은 "현아 누나는 무섭다. 평소에는 애교 많고 장난기도 많은 누나지만 일할 때는 완전 다르다. 프로페셔널하니까. 전혀 다르니까 그래서 더 무서운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후이는 음악적으로 '대 선배'인 현아를 존경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펜타곤 멤버들 모두 부러워했다고 밝혀 현아를 미소 짓게 했다. 
'트리플H 흥신소'는 19일 오후 8시 K STAR와 큐브TV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