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로렌스, 엠마 스톤 질투?.."불화설 NO!"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19 16: 24

 할리우드 여스타들의 불화는 없었다.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엠마 스톤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Gossip Cop'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타블로이드 매체 'National Enquirer'가 제니퍼 로렌스와 엠마 스톤의 불화설을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라라랜드'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을 질투했다는 것.
아카데미에 세 번이나 노미네이트된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3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수상 경력이 있다. 불화설에 따르면,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엠마 스톤이 '새로운 제니퍼 로렌스'라고 불리는 것에 제니퍼 로렌스가 상당히 화를 냈다는 것.

그러나 'Gossip Cop'은 'National Enquirer' 기사 속 소식통에 대해 의심스러운 소스라고 지적했으며, 믿음직스러운 소식통의 말을 빌려 두 사람 사이에는 그 어떤 일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National Enquirer'가 제니퍼 로렌스의 불화설을 잘못 보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