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현진·'귓속말' 양측 "하차? 원래 6회까지만 출연 계약"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19 18: 00

'귓속말' 측과 이현진 측이 "6회까지 출연하기로 했던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현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관계자는 19일 OSEN에 "이현진이 원래 6회까지 출연하기로 결정이 되어 있었다. 현재까지는 추가 촬영분이 없다"라고 말했다.
SBS 관계자 역시 "처음부터 6회까지 출연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현진은 '귓속말'에서 신영주(이보영 분)의 전 남자친구 박현수 역을 맡아 지난 주 방송된 6회까지 출연을 했다. 신영주를 배신하면서 사이가 돌아섰지만, 이후에도 신영주의 마음을 다시 얻고자 노력하다 한 번 더 배신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던 인물이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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