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EXID, 랜덤플레이 댄스에 '댄스 구멍 폭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19 18: 33

EXID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무너졌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하는 EXID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핫핑크', '낮보다는 밤', '아예'로 이어지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EXID 멤버들은 하나씩 무너졌다. 정화는 음악 재생 10초가 될 때까지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댄스 미아'로 불렸고, 하니 역시 무대용 섹시를 장착했다가 음악이 바뀌자 금세 허둥지둥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재적 댄스 구멍'이었던 혜린은 결국 무너졌다. 혜린의 실수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신나했고, 엄청난 뿅망치를 맞게 된 혜린은 뿅망치 벌칙을 앞두고 벌칙을 거부해 폭소를 선사했다. /mari@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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