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라스' 김기수 "韓에 없는 젠더리스 화장법 표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19 19: 17

김기수가 자신을 뷰티 크리에이터로 소개했다. 
김기수는 19일 KBS 2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기수는 "현재 유튜브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성보다도 더 섬세한 화장을 선보이는 김기수는 "우리 나라에 없는 젠더리스한 화장법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젠더리스 화장법'에 대해 "유니섹스라는 말이 요즘 들어서 '젠더리스'라는 말이 됐다"며 "기초 단계는 남성 분들이 따라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고, 색조 단계에서는 여성 분들도 범접할 수 없는 센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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