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다이아 정채연 "전화 쉴 새 없이 와..팬과의 통화 힘난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19 20: 09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정채연은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다이아 컴백 쇼케이스 욜로(YOLO)'에서 "전화가 쉴 새 없이 계속 오고 있다.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오늘 저희 음원이 나왔는데 그와 동시에 멤버들 번호도 공개됐다. 저만 어제 선공개가 된 거였다. 새벽 연습을 하던 잠시 휴대전화를 봤는데 정말 반가운 팬이랑 통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정채연은 "예전에 제가 스케줄 때문에 안타깝게도 팬사인회에 참석하지 못한 적이 있다. 그때 저를 보러 왔다가 그냥 가게 된 팬과 통화하게 됐다. 서로 힘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사진] '다이아 컴백 쇼케이스 욜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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