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재훈이 리드 좋았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4.19 21: 11

한화가 연이틀 LG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KBO리그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를 3-0 승리로 장식했다. 선발 비야누에바가 8이닝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봉쇄하며 첫 승을 올렸다. LG에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위닝시리를 확보하며 7승9패가 됐다. LG는 8승8패로 5할 승률. 
승리를 거둔 한화 김성근 감독이 최재훈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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