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수요미식회' 열성팬 인증 "방송 거의 다 봤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19 21: 49

안재홍이 '수요미식회' 열성 시청자를 자처했다.
안재홍은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수요미식회'를 거의 다 봤다"고 밝혔다.
평소 SNS에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을 올리는 '미식가'로 유명한 안재홍은 "'수요미식회'를 거의 다 봤다"며 "먹으러 갈 때도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에 자주 갔다"고 말했다. 

평소 '수요미식회'표 맛집을 자주 찾는다는 안재홍은 "'수요미식회'에서 냉우동을 처음 봤다"며 "'수요미식회'를 보고 냉우동을 먹게 됐는데 정말 신세계였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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