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최강희, 범인 잡기 위해 큰 결심 "휴대전화 맡아줘"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19 22: 21

배우 최강희가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큰 결심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5회에서는 이명희 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살인 사건을 추리하다 휴대전화가 울리자 "이것 좀 맡아 달라. 대신 전화는 받지 말아라"면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순경에게 맡겼다.

이에 하완승(권상우 분)은 "아줌마 마음 단단히 먹었네"라고 말했고, 유설옥은 "나 CCTV 좀 보여달라"고 졸랐다.
한편 집에서는 유설옥이 전화를 받지 않자 "사고라도 난 거 아니야", "언니 요즘 많이 이상하다"라며 그를 걱정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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