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 진범 성기윤 알리바이 깨고 잡았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19 22: 40

배우 최강희가 성기윤의 알리바이를 깼고 그의 죄를 밝혀냈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5회에서는 이명희 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살해당한 이명희의 남편인 차용출(성기윤 분)을 범인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에겐 편의점 CCTV에 찍힌 알리바이가 있었고, 유설옥은 그의 알리바이를 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국 유설옥은 자신이 직접 발로 뛴 정보와 편의점 CCTV를 통해 차용출의 알리바이를 깼다. 분노한 차용출은 자신의 죄를 털어놨고 하완승(권상우 분)이 날뛰는 차용출을 잡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