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아바타2', 올 여름 촬영 시작.."시리즈 한꺼번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4.20 09: 4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2'의 촬영이 오는 여름부터 시작된다.
주연배우 조이 살다나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 여름에 출영에 돌입한다"라며 "늦은 여름에 시작해 내년 초까지 진행될 것 같다. 정말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아바타' 2편부터 5편까지의 촬영이 한 번에 진행될 것이란 전언이다.

앞서  마이 엔터테인먼트 월드는 '아바타2'가 오는 8월 15일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아바타2'는 2019년 개봉할 예정이다. 당초 '아바타2'는 지난 해 12월에 개봉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수정 및 보완작업을 거듭하며 촬영과 개봉을 미룬 바다. 
'아바타2'는 나비족의 이야기를 더욱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추측된다.
이어 '아바타3'가 2020년 12월, '아바타4'가 2023년 개봉한다. 시고니 위버와 샘 워싱턴, 조 샐다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 nyc@osen.co.kr
[사진] '아바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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