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위너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동물농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20 13: 20

그룹 위너가 ‘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위너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SBS ‘동물농장’을 꼽았다.
위너는 "지난 번 출연했을 때 EBS ‘보니하니’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는데 3주 뒤에 진짜 나가게 돼서 저희도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위너는 “저희 집에 동물이 네 마리가 있다. ‘동물농장’을 나가고 싶다. 고양이 3마리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 팀웍도 좋고 동물들의 케미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훈은 “‘동물농장’ 시청자 층이 아이들부터 어머니 아버지까지 다양하다. 꼭 출연하고 싶다. 젊은 친구들만 저희를 알기 때문에 넓은 팬층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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