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청량 미모" 봄날의 박혜수를 좋아하세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20 14: 13

박혜수가 봄날의 소녀로 변신했다. 
박혜수는 패션 매거진 쎄씨 5월호를 통해 장난기 넘치는 주근깨 소녀로 변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박혜수는 평상시 시도하지 않았던 주근깨 메이크업, 컬러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박혜수는 "주근깨 있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는데 촬영 덕분에 저도 주근깨를 갖게 됐다"며 "평소엔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는데 이렇게 예쁘게 메이크업 할 수 있어 너무 즐겁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보기엔 새초롬한 소녀같지만 박혜수는 실제로는 낯도 안 가리고 처음 만난 스태프들과도 편하게 수다를 떨 정도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특히 박혜수는 맑고 투명한 얼굴로 주량이 소주 2병이라는 반전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혜수의 화보는 쎄씨 5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mari@osen.co.kr
[사진] 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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