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이 차기작을 선택했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성민은 영화 '목격자'에 출연하는 것을 확정지었다.
'목격자'는 평범한 한 남자가 잔혹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과 스릴이 넘치는 작품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극 중 이성민은 우연히 살인의 현장을 마주하면서 일생일대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목격자로 분해 선 굵으면서도 치열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인 만큼 그가 이끌 새로운 작품에 기대가 쏠린다.
AD 406이 제작을 맡고 영화 '그 날의 분위기'를 연출한 조규장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성민은 '열 일' 모드로 충무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는 5월 3일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보안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리얼', '공작', '마약왕' 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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