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고아성, 김동욱에 "고소할 것"..칼 갈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4.20 22: 09

고아성이 김동욱에게 “고소하겠다”며 “정규직 심사를 제대로 받게 해달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 발광 오피스’에서는 호원(고아성 분)은 서현(김동욱)을 찾아갔다.
호원은 서현을 찾아가 "병원비 내줘서 고맙다"며 병원비를 돌려준다. 이에 서현은 "아직 나에게 화가 났냐"고 하고, 호원은 "아니다. 나도 원장님에게 배운 계산법을 적용하고 싶다. 원장님을 명예훼손과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하겠다"고 해 서현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정규직 심사 받고 싶다. 열심히 했고, 제대로 평가 받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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