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김재현 배터리, '지긋지긋한 6연패 끊어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20 22: 05

김하성(22, 넥센)의 역전 홈런이 터진 넥센이 6연패를 끊었다.
넥센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3차전에서 김하성의 투런홈런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넥센(6승 11패)은 6연패를 마감했다. SK(9승 8패)는 8연승이 좌절됐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넥센 투수 김세현과 포수 김재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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