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당하는 정근우,'볼 아닌가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4.20 22: 05

LG가 한화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5할 승률을 사수했다. 
LG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4-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류제국이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고, 루이스 히메네스가 3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18~19일 한화전을 모두 내준 LG는 9승8패로 5할대 승률을 지켰다. 2연승이 끊긴 한화는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 했다. 시즌 7승10패. 

9회말 2사 1루 한화 정근우가 삼진을 당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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