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굳건한 아이유 위협하는 이해리·효린 파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1 07: 23

아이유가 강세인 가운데 이해리와 효린의 선전을 눈여겨 볼만 하다.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 두 번째 선공개곡 '사랑이 잘'은 21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엠넷, 지니 등 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7일 발표된 곡임에도 여전히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롱런하고 있다. 

효린과 창모가 함께한 '블루문'은 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세 조합의 음원 파워를 알 수 있게 했다. 이해리의 솔로곡 '미운 날'은 벅스와 올레뮤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 곡은 이해리의 탄탄한 가창력과 깊이감 있는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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