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중인 여학생의 치마속을 촬영한 교사 결국....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4.22 12: 56

최근 일본의 어느 중학교에서는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여학생의 진학 지도를 위한 개별 면접 중 스마트폰으로 여학생의 스커트 안을 촬영하던 교사가 적발되어 면직 처분의 처벌을 받았다.
사가미하라의 중학교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여학생이 담임 선생과 마주보고 앉아 진학 지도에 필요한 서류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는 동안 담임의 스마트폰이 자신의 스커트를 향하고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여학생에게 발각 되었으며 조사 결과 또 다른 2명의 여학생의 스커트 안을 비디오로 촬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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