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부터 문소리까지"…씨제스, '지구의 날' 맞이 환경캠페인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2 13: 11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씨제스 아티스트들이 캠페인 영상을 통해 환경 보호에 적극 참여했다.
22일 '지구의 날' 공개된 영상에는 아티스트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방법으로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속 캠페인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김재중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임세미는 양치할 때 양치 컵을 쓰는 것, 정인선은 에코백을 즐겨 드는 것, 홍서영은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팁을 제안했다.  
문소리는 손수건을 사용을, 라미란은 쓰지 않는 콘센트를 제거하는 것, 박성웅은 올바른 분리수거의 방법까지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으며, 평소 그린피스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온 류준열은 환경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자는 목소리를 더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지구의 날' 캠페인 참여는 지난 연말 그린피스와 함께한 '세이브 디 아틱(Save the Arctic)' 캠페인에 이어 얼루어 그린캠페인 화보 참여까지 아티스트들이 적극적인 환경보호 캠페인 참여로 환경에 대한 인식 전환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세이브 디 아틱' 캠페인 이후 캠페인 후원자가 늘어나는 등 좋은 계기가 되고 있어 이번 '지구의 날' 캠페인 또한 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활동과 기부에 참여 하는데 최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 지면서 아티스트들의 관심도 높아져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단순한 관심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씨제스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지구의 날 캠페인 영상은 씨제스 공식 네이버TV 및 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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