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SK텔레콤, '후니'-'페이커'-'피넛' 선발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4.22 16: 35

SK텔레콤의 첫 번째 선택은 식스맨이 아닌 정공법으로 '후니' 허승훈, '피넛' 한왕호, '페이커' 이상혁이었다. SK텔레콤 T1이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세트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2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포스트시즌 KT와 결승전 1세트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후니' 허승훈 '피넛' 한왕호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이 선발 출전한다. '프로핏' 김준형 '블랭크' 강선구 '스카이' 김하늘은 대기한다. 
최병훈 SK텔레콤 감독은 "컨디션은 다 좋아서 누가 선발로 나갔어도 괜찮았지만 지금 선수 조합이 괜찮은것 같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5인 로스터를 구성된 KT는 변동없이 '스멥' 송경호 '스코어' 고동빈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 '마타' 조세형으로 된 엔트리로 경기에 나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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