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장현식 상대 시즌 첫 대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4.22 17: 39

이원석(삼성)이 뒤늦게 시즌 첫 아치를 그렸다. 이원석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2회 동점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원석은 0-2로 뒤진 2회 2사 1루서 NC 선발 장현식의 5구째 직구(141km)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겨 버렸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