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전인권X박기영, 주현미 꺾고 1승..무려 434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22 19: 12

 
전인권과 박기영이 주현미와 스윗소로우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인권과 박기영이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무대를 꾸몄다.

이날 두 사람은 밴드 출신이라는 공통점처럼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압도했다. 
앞서 '신사동 그 사람'과 '비 내리는 영동교'로 무대를 꾸몄던 주현미와 스윗소로우가 418점으로 2연승을 거두고 있던 상황.
그 결과 전인권과 박기영은 16표나 더 높은 434점으로 주현미와 스윗소로우의 연승을 막고 1승의 영광을 안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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