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김선빈, '서로를 격려하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22 19: 17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대타 정성훈 타석 때 주자 양석환이 KIA 선발 양현종의 견제에 걸려 2루수 안치홍의 태그에 아웃됐다. 서로를 격려하는 양현종과 김선빈.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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