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다솜, 연인 이지훈에 거짓말..연구일지 훔치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22 21: 01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이 이지훈에게 거짓말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 3회에서 양달희(다솜 분)는 돈을 구하기 위해 미국에서 귀국을 해 애인 설기찬(이지훈 분)을 찾아갔다. 
기찬이 개발한 국산 품종의 캐모마일을 훔치기 위함이다. 달희는 기찬에게 이를 들키지 않고자 "나 일하던 케이크업 숍 주인이 한국 들어온다고 해서 같이 들어왔다"라고 거짓말을 하고는 계속해서 캐모마일에 대해 물어봤다. 

아무것도 모르는 기찬은 이번에는 꼭 대박이 날거라고 자신하고는 달희를 껴안고 기뻐했다. 이후 달희는 기찬의 5년간 모든 것이 담긴 연구 일지를 훔치려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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