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준형 "2세, 한달 뒤 '뺌' 튀어나올 예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2 23: 25

'마리텔' 박준형이 2세 소식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걸스데이 유라 혜리, 박준형, 김기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김구라와 밝게 인사를 나누며 '마리텔' 출연을 알렸다. 김구라가 "아이는 뱃속에서 잘 크고 있냐"고 묻자 박준형은 "2세가 한 달 뒤 '뺌'하고 튀어나온다"고 말했다. 

또 박준형은 사람들의 겉모습만 보고도 성격과 스타일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구라 동생은 느긋하게 생겼으면서 느긋하지 않다. 그래서 땀을 흘린다. 냉면 먹을 때도 땀을 흘리는 성격이다"고 말해 김구라를 폭소케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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